번지 바로가기 → https://bunzee.ai
올해(2025년) 4월인가요 5월인가부터, AI 모멘텀이 열리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물론 ChatGpt가 있었지만, 저에겐 럭키 심심이 같은 느낌이 강하긴 했거든요
그러나 올해 2/4분기부터 급격하게 성능이 좋아지면서 어느덧 이미지에서부터 , 동영상, 코드까지 만들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리고 이에 발 맞춰서, 다양한 AI App들이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이것입니다.
서비스 국경은 이제 없다.
→ AI 성능과 API 로 인하여 모든 서비스들은 지역제한 없이 글로벌 대상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언어의 장벽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메이커(만드는 사람들)의 국경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 예전처럼 한국만을 위한 서비스 또한 점차 사라질것이고, 글로벌 AI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간의 지역의 경계가 없어질 것이다.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서비스는 여전히 없습니다.
렛플을 만들때도 그렇지만, 번지를 만들면서도 올해 여러가지 레퍼런스 자료를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1. 프로덕트 헌트와 같이 만든 서비스를 오픈을 도와주는 “런칭 플랫폼”
2. 링크드인처럼, 법인이나 스타트업의 네트워킹을 도와주는 “비즈니스 플랫폼”
3. 데브포스트처럼 해커톤과 같이 특정한 이벤트에만, 팀원을 모아주는 서비스 등 (월간 액티브유저는 1백만)
그러나 저희처럼 상시 팀빌딩, 아이디어 중심으로 엮어주는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렛플의 노하우를 담긴 글로벌 팀빌딩을 만들자라는 실행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밍을 할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렛플이라는 이름도 좋았으나, 조금더 새로운 냄새를 내고 싶었거든요.
1번(프로덕트헌트), 2번(팀빌딩컨셉)과 같은 느낌으로 가보려고 했으나, 확장성이 떨어져서
3번과 같이 신조어이면서 ,우리가 원하는 도전, 용기, 새로운, 창의성에 가까운 Bungee → Bunzee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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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Bunzee" 네이밍이 줄 수 있는 브랜드 메시지
도전: 새로운 것을 쉽게 시도하게 해줌
재미: 진지하지 않고 유쾌한 브랜드 느낌
복원력: 실패해도 다시 튀어오르는 감성
속도감: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르게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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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덕트 헌트 연계
- 이미 대상들에게 익숙한 프로덕트 헌트의 서비스와 연관된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생 브랜딩
* PreHunt – 짧고 날카로운 느낌, "헌트 전 단계"
* ScoutBefore – 스카우트하고 준비하는 공간
2. 팀빌딩 컨셉에 집중
- 글로벌 서비스면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캐주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구어체로 접근
* SquadUp – "우리 팀 꾸리자!"는 미국식 구어 표현, 스타트업/크리에이터 계에서 자주 씀
* LinkSquad – 연결된 팀, 유대감을 강조한 이름. 스쿼드로 연결된다라는 흐름이 서비스와 호환
3. 새로운 단어를 만들고 의미를 부여
- 약자나 합성어, 신조어를 만들고 서비스 방향과 적합한 의미를 부여
* Kickzo – Kickoff + 활기찬 느낌의 -zo. “킥오프를 위해 모여라!”
* Jamble – Join + Assemble. 함께 모여서 잼(session)을 만든다! 경쾌하고 젊은 느낌
* BundU – Bundle + You. 너와 함께 묶이는 팀, 팀빌딩과 유대감 강조. 번쥬 의 발음 어감이 에너제틱
1. 가입은 링크드인과 깃허브 그리고 피그마로만 가능
기존 렛플은 네이버/카카오/구글 등의 로그인을 지원했지만, 사실 이 로그인을 지원하더라도 유저의 정보는 모두 다시 받아야 합니다.
특히 프로젝트와 같이 그 사람의 백그라운드를 무조건 알아야 할 경우는 특히나 그렇죠
번지는 깃허브, 링크드인, 피그마 연동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고 ,
연동을 통해 유저의 백그라운드나, 기술/스킬 등을 자동으로 입력하여 , 일일히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궁금하면 직접 해당 연계된 링크에 찾아가서 봐도 됩니다.
2. AI가 당신의 아이디어를 1분만에 분석하여 구체화하고, 경쟁사를 분석
아이디어를 프롬프트로 넣으면, 해당 아이디어를 분석해서 어떠한 경쟁사가 있는지 분석합니다.
특히 국가별로 세분화하여 분석하거나, 특정 지역(아시아 등)을 한정
게임 카테고리등만으로 한정하여 분석이 가능합니다.
X, Y 축 설정을 통해서 , 경쟁 분석을 16가지 조합으로 나눠서 해볼 수 있습니다.
3. AI가 당신의 프로젝트를 만들어줍니다.
프롬프트를 넣으시면, 어떠한 제목과 설명, 그리고 어떠한 기술을 선택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왜 이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은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알려줍니다.
처음이 막막했던 당신이 아이디어를 30초만에 훌륭한 1페이지 문서로 만들어줍니다.
4. 전세계 사람과의 통하는 무료 음성/비디오 통화 지원
전세계 사람들은 카카오톡을 쓰지 않겠죠.
번지에서는 누구와도 무한히 즐길 수 있는 무료 음성/비디오 통화를 개발해서, 원하시는 분들과 1:1 대화를 무한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면 영어도 같이 늘것 같은데 데헷.!!
그 외에도 , 조금 더 AI를 잘 활용하는 방안을 추가해서 넣으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프로필 매칭이라든가, 아니면 프로젝트 매칭 등 매칭에서도 AI를 적극적으로 써보려고 해요.
사용자 입력이나 인풋 등도 포함이겠죠?
저는 라인이라는 메신저 회사에서 , 글로벌 사업이나 서비스를 많이 런칭해봤었습니다.
근데 국가라는 차원이 크게 다르진 않다. 문화적인 느낌과 억양 그리고 사람이 인식하는 정도가 클수도 있지만, 또 엄청 작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서비스/프로덕트 시장이 너무 포화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벤처캐피탈과 이야기해도, 해외 서비스가 아니면, 관심이 없습니다.
그만큼 한국에만 맞춘 서비스들은 , 더 이상 투자를 받기도 돈을 벌기도 수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한국적일 수는 없습니다. 그냥 당신이 한국서비스라고 단정지은 것일 뿐들
당신에게 글로벌 서비스와 글로벌 동료를 가져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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